해외여행(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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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의 하얀 겨울> (2)
놀라지 마세요.. 제가 드디어 삿포로 여행기 2편으로 돌아왔답니다! 🥲🥲 (1)" data-og-description="이 글을 끝까지 읽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한 글자라도 읽은 모든 사람들이 인생 최고의 한 해로 보내길 바라요. :) 2025년의 1월도 벌써 끝자락인데요. 이렇게 12번을 더 하면 2026년이 된다니, 솔직" data-og-host="suestories.tistory.com" data-og-source-url="https://suestories.tistory.com/144" data-og-url="https://suestories.tistory.com/144"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OkeN3/hyYCjUOOu7/djNqA..
2025.04.13 -
꽁꽁 아껴두었던 이탈리아 방문기
합리적인 소비란 과연 무엇일까요? 이탈리아 여행에서 구매한 막스마라 코트 같은 걸까요..? ㅎㅎ 이렇게 돈을 펑펑 써서 언제 자산이라는 것을 축적할 수 있을지 정말 모르겠군요. 그래도 막스마라 코트를 입은 제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답니닷. 부자가 돼서 다른 색, 다른 디자인도 사고 싶어요. 열심히 일하면 될까요? 저는 일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라, 항상 엄청 열심히 일하긴 하는데요. 허허,,, 인천공항에서 로마로 향하는 길이라고 마지막 글을 작성한 것 같은데, 이번에는 광저우 공항에서 환승편을 기다리며 글을 쓰고 있어요! 저는 이번 추석을 이탈리아에서 전 직장 동기이자 소중한 친구와 함께 보냈는데요. 9/11(수)~9/22(일)의 긴 여정이었답니다. 긴 휴가를 낼 수 있는 회사에 다니는 것이 다시 한번 감..
2024.09.23 -
어쩌다 보니 시안&베이징 여행후기🇨🇳🐼
다들 삿포로 본편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본편 쓰기는 항상 왜 이렇게 귀찮죠? 담편에 꼭 쓸게요… 저는 삿포로에서 돌아온지 얼마 안 된 느낌이지만, 다음 주에 또 시안과 베이징으로 떠난답니다! (이미 여러 번 말했지만 또 한 번 말하자면) 저는 첫 직장을 싱가포르에서 시작했는데요! 혼자 싱가포르에 털썩 떨어져서 사람이 이렇게까지 외로울 수 있구나를 느꼈죠. 그렇지만 머지않아 제 인생에 소중한 사람들이 하나 둘 생겼는데요. 그중 한 명인 제 인생 첫 직장동기를 보러 그녀의 고향 중국으로 떠납니다~ 정말 솔직히 말하자면, 그녀가 아니였다면 저는 아마 조금 더 일찍 싱가포르 생활을 포기하지 않았을까요? 고된 일도, 타지생활도 저는 그녀처럼 좋은 사람들이 없었다면 못 견뎠을 거예요. 이 자리를 비롯해서 모두에게..
2023.09.24 -
샌프란에서의 세번째 스토리: 힐링🌱
샌프란시스코에서 벌써 세 번째 포스팅이에요. 샌프란 오기 한 2주 전부터 회사, 학원, 소셜 라이프, 운동 사이클을 돌며 미친 듯이 바쁘게 살았는데, 오늘 드디어 한 템포 쉴 수 있었어요. 바쁜 일상을 피하고 싶어서 아주 살짝 도피하는 듯이 옛 추억이 가득한 샌프란/버클리로 날아온 건데요. 계획파 친구들 덕분에 적어도 어제까지는 1분도 아깝지 않게 많이 먹고, 마시고, 여기저기 예쁜 풍경을 담으며 하루 평균 기본 만보 이상을 달성하는 시간을 보냈네요. 오늘은 제 소중한 친구이자 Suestories의 no.1 팔로워인 제이미가 몸이 안 좋아서 계획에 약간 변경이 있었어요. (울 제이미 아프면 안 돼ㅠㅠㅠ) 물론 각자 사는 나라가 다르기 때문에 보고 싶을 때마다 볼 수 없어 아쉽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지만, ..
2022.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