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장
2021. 4. 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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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uestories의 주인공 혜쑤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수리수리마쮸뤼의 '쮸'로써 동생 '뤼'와 함께 하루하루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회사에서 작성하는 제안서, 보고서 외 제가 느꼈던 사사로운 감정들을 글로 적는다는 건 생각보다 더 의미 있고 뭔가 괜히 뿌듯해지는 행위였어요.
물론,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글쓰기 실력도 좀 발전한 거 같고, 또 가깝지만은 않았던 글쓰기와 저와의 거리도 좁아진 것 같아요.
그래서 저의 조금 더 깊은 감정까지 터치하는 이야기들을 이 곳 Suestories에서 풀어보려고 합니다.
당연히 '수리수리마쮸뤼'에서도 조금 다른 색깔의 포스팅을 이어갈 계획이니, 꼭 한 번 들려주세요! -ˋˏ ♡ ˎˊ-
그럼 이제 간단한 저의 소개로 첫 장을 마치도록 할게요.
저는 한국🇰🇷에서 10년, 일본🇯🇵에서 8.5년, 미국🇺🇲에서 4년, 싱가포르🇸🇬에서 2.5년 거주한 경험이 있어요.
중, 고등학교는 일본에서, 대학은 미국에서, 그리고 첫 직장은 싱가포르에 있는 빅 4 기업의 데이터 분석 (Data & Analytics) 팀에서 컨설턴트로 있었어요.
그리고 지금은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구축 플랫폼 스타트업에서 전략기획 담당자로 하루하루 열심히 근무 중입니다.
그럼, 함께 Suestories의 첫 장을 넘겨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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